지도는 3단 8접 병풍 형태로 휴대에 간편하게 만들었다. 앞면은 주요 관광코스를 입체형으로, 뒷면은 섹터별 확대지도로 구성했다.
문화지구와 관광특구의 교통, 여행관련 정보제공과 북촌, 대학로 등 명소별 도보거리, 소요시간 안내 등 모든 관광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자치구 최초로 발행한 관광신문인 ‘웰컴 투 종로(Welcome To Jongno)’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3개 외국어판을 추가로 발행한다.
▲이달의 축제 ▲인사동 100배 즐기기 ▲부암동 이야기 ▲관광뉴스 ▲탐방릴레이 등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어 3000부, 영어 2000부, 중국어 1000부, 일어 1000부 등 총 7000부를 발행해 종로의 숨은 명소를 세계에 알린다.
이밖에 관광서비스 마인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뉴얼인 호스피탈리티를 제작해 무료로 나누어준다. 관광불편신고 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감동 서비스 실천전략을 담았다. 또 주민이 외국인과 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친절감동 외국어 한마디’를 소개하는 등 주민 모두가 관광 가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밖에 지난달 11일,15일 2차례에 걸쳐 관광자원 연구발표회를 갖고 16개 동에 숨겨진 관광자원을 개발했다. 특히 ▲인왕산 호랑이축제 ▲국사당 무속신앙과 관광의 만남 ▲한국 근현대사 역사인물 탐방 등 새로운 맞춤형 관광코스가 눈길을 끌었다.
김충용 구청장은 “외국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종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