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은 울릉읍과 서·북면 일대(9.11㎢)가 정부에 의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지구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총 1140억원이 투입돼 체험형 생태 경관 관광지와 친환경적인 휴양단지로 개발된다. 지역별로는 울릉읍에는 독도 체험시설과 오징어 타운, 해양박물관 등이, 북면에는 현포 부석공원, 천부 해양 관광단지 등이, 서면엔 복합레저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통구미 해양공원, 남양항 친수공간 등이 각각 들어설 계획이다. 또 나리∼추산 탐방로, 섬목∼관음도 보행연육교, 관음도 탐방로 등 관광 연계 도로도 함께 신설된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4-23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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