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7일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공룡나라 거류산 등산축제를 오는 24∼25일 연다고 밝혔다.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전국 등반 동호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첫날은 거류산 자락에 있는 엄홍길 전시관에서 엄씨의 히말라야 16좌 등정 영상상영과 캠프파이어를 하고 다음날 엄씨와 함께 해발 571m 높이의 거류산 10.3㎞를 등반한다. 등반 뒤 엄홍길 전시관에서 엄씨의 사인회가 열린다.
고성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8-5-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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