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의 청정지역에서 기른 한우를 싸게 판매하는 ‘평창한우마을’이 본점개점 한달도 안돼 2호점을 열었다.12일 평창한우영농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대화면 본점에 이어 이틀 전 진부면 간평리에서 2호점을 개장했다. 평창한우마을 본점은 이날까지 매출액이 4억원에 이르고 평일 700∼800명, 주말·휴일에는 2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www.pchw.co.kr)에도 전국에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평창한우마을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으로 타격이 우려되는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3∼18일 본점 일대에서 한우와 산나물을 연계한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발 700m의 청정지역에서 채취된 각종 산나물과 농특산품을 판매되고 소뿔주 마시기대회와 산나물 부치기, 쇠고기 싸리나무 꼬치구이시식, 전통 우마차 타기, 장터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평창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5-1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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