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국제협력과에 근무하는 이진희(36·행정7급)씨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 주최한 2008년 전국 지방공무원 외국어 스피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본선 참가자 108명(영어·일어 각 36, 중국어 27, 불어 9)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씨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6박7일의 해외배낭연수 등 인센티브를 받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5-1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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