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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터넷전화로 7억여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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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인터넷전화(VOIP) 설치로 예산절감 및 업무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망 운용으로 전화 186회선 사용료(연간 3억 6000만원)와 전화요금 등 모두 7억 4000여만원을 절감했다. 시스템 설치비용(7억원)을 1년만에 회수한 셈.

업무와 서비스도 크게 향상됐다. 본청에서 서울세관장에게 전화할 때 종전의 경우 지역과 사무실 번호를 차례로 눌렀으나, 지금은 세관 고유코드(12번)와 구내번호만 누르면 연결된다. 시외전화요금도 적용받지 않는다.

사무실 전화기에도 발신자 번호가 뜨고 부재중 전화도 확인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선 세관의 전화응대 서비스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6-5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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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