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행정서비스 개념의 중요성 재인식과 이해 ▲민원인에 대한 면담자세 개선 훈련 ▲민원인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업무처리에 대한 개선방법 ▲주민고객 권리구제 고지제도 ▲신뢰받는 공무원 이미지 메이킹 등이 주제다. 특히 실제 상황을 재연,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방식의 프로그램 등 참여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모범 직원을 대상으로 리더 강사단 50명을 선발, 오는 11일부터 전문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김충용 구청장은 “친절의 생활화는 밝고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 행정능률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