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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부산도 소형택시 11월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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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오는 11월부터 배기량 1600cc급 이하의 소형 택시가 운행된다. 부산시는 10월 말까지 1500∼1600cc급 소형 택시의 운임과 명칭을 확정해 기존 법인·개인택시 면허자를 상대로 운행인가를 내줄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소형 택시 전환분은 부산 택시(2만 5000대)의 2%인 500대다. 부산시는 승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500대를 추가 인가할 방침이다. 요금은 중형택시의 80∼90% 수준이며 승객은 1∼2명이거나 학생이 주요 고객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경우 소형 택시의 대당 연료비가 하루평균 6.5ℓ 절약되고 수입금은 1만 3530원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8-1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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