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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도로 이름 새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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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 ‘이사부길’·서도 ‘안용복길’ 유력

독도 동·서도의 도로 이름이 동도는 ‘독도 이사부길’, 서도는 ‘독도 안용복길’로 확정될 전망이다.

27일 울릉군에 따르면 새 주소 사업의 일환으로 독도의 도로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11∼25일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공모한 결과,2만 5345명 가운데 8251명(32.55%)이 찬성한 동도 이사부길, 서도 안용복길이 1위를 차지했다. 울릉군은 ‘동도 독도 이사부길’ ‘서도 독도 안용복길’을 9월 중 울릉군새주소위원회를 통해 ‘도로명 주소법’에 따라 도로 이름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독도의 기존 도로는 동도 선착장에서 독도경비대까지 이어진 길, 서도에는 주민 김성도씨의 자택에 이르는 길 등 두 곳이 있다.

한편 가장 응모를 많이 한 지자체는 경기도로 5955명이 응모해 23.5%를 차지했으며,2위는 5502명(21.7%)인 서울, 경북은 1697명(6.7%)으로 3위를 차지했다.4위는 1596명(6.30%)이 응모한 부산이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8-2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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