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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인당 지방세 1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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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민 한 사람의 지방세 부담이 101만 20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가 공시한 ‘2007 회계연도 재정운영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한 사람의 지방세 부담액은 전년(98만 3000원)에 비해 2.95%(2만 9000원) 늘어난 101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 확대에 따라 주민세 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또 서울시의 빚은 모두 1조 3632억원으로 2006년에 비해 2169억원(18.9%) 증가했다. 서울 시민 한 명당 13만 3000원의 빚을 진 셈이다.

이는 공공임대주택 매입, 도시철도 9호선 건설사업 등 사회간접시설 확충에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시보에서 볼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8-28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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