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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 25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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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선다.

16일 김천시에 따르면 어모면 옥계리 58만㎡ 부지에 시간당 18.4㎿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삼성에버랜드가 141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주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25일쯤 발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평균 4시간 가동하며 연간 2만 7000㎿의 전력을 생산해 전량 한국전력에 판매한다. 이 곳에서 생산된 전력량은 김천시 전체 전력 소비량의 3% 정도다.

옥계리 일대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연중 안개가 없어 태양광발전소 입지로는 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는 바람이 풍부한 추풍령에는 풍력발전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어모와 봉산면 추풍령 일대에 85㎿ 규모의 발전사업을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풍력발전기 1기당 2.5㎿를 생산하는 발전기 34기를 건설하며 총 사업비는 2200억원이 투자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에다 풍력발전기까지 대대적으로 설치해 김천을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9-1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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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