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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나무도 겨울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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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5개분야 월동대책 마련

은평구가 겨울나기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구는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구민·녹지 보호에 나섰다.▲제설대책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 ▲저소득층 구민보호 ▲생활불편 해소 ▲공원 및 녹지관리 등 5개 분야로 나눠 중점 시행한다.

5개 분야는, 모든 구민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안전대책과 도심의 청량제로 맑은 공기를 선사하는 녹지 및 공원 관리방안이다.

구는 우선 시설물 점검 및 월동준비 기간을 이달 30일까지로 잡고 연신내 물빛공원, 불광천, 자연학습장, 마을마당, 어린이공원, 가로녹지대 등에 서 수목과 여러해살이풀(宿根草)을 보호하기 위한 가을 갈무리 작업을 펴고 있다.

한편 구는 12월5일까지 총 4000만원을 들여 푸른 숲 보존을 위한 대책도 내놓았다. 봉산도시자연공원 등 11곳(59ha)의 소나무숲, 도시생태림지, 식목행사지 등 조림지에 대해 풀을 베고 넝쿨을 제거한다. 백련근린공원 등 등산로 주변은 고사목과 잡목을 제거하고, 간벌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산행 편의를 돕는다

아울러 겨울 건조기를 대비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12월1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메마른 겨울철인 만큼 구민들이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8-11-2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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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