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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달빛 아래서 물놀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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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함덕 해수욕장 야간개장… 새달말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올여름 피서철에 제주의 일부 해수욕장에서 야간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시 이호와 함덕 등 2개 해수욕장의 개장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종전보다 3시간가량 늘리기로 하고 조명시설 설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시설비 2억 8000만원을 들여 함덕에는 해변에 발광다이오드(LED)등을, 산책로와 파고라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이호에는 타워형 야간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종전까지 제주도 내 해수욕장은 통상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운영돼 왔다. 도는 이와 함께 기후변화 등으로 해변을 찾는 피서객이 늘 것으로 판단해 도내 10개 지정해수욕장 가운데 이호와 협재, 금릉 등 3개 해수욕장의 개장시기를 6월20일로 지난해보다 8일 앞당기고, 나머지 7개 해수욕장은 6월27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5-15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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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