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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애인 정보소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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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정보화 물결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의 사회적 소통을 돕기 위해 총 20여명에게 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과 함께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나머지 20%는 본인 부담)를 지원한다.

보조기기는 시각, 지체·뇌 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 유형별로 적합한 기기가 지원된다. 품목별로는 스크린리더·독서확대기·음성출력기(시각), 입력보조기·특수마우스(지체·뇌 병변), 영상전화기(청각·언어) 등 장애인의 특성에 따라 총 50여종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로,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의 사회 활동 참여도, 활동도 및 적정성, 장애 등급, 경제적 여건, 정보화 교육 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급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구청 전산정보과에 우편이나 팩스를 보내거나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덕기 전산정보과장은 “장애인들이 격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사회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활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6-17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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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