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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익산·군산 “22일은 차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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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익산, 군산시 등 3개 시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는 22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차 없는 날’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는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 환경·에너지·소비자 단체 등 민간 주도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도내 인구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이들 3개 시는 ‘더 맑은 공기, 더 푸른 지구’를 주제로 도심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자가용 이용을 전면 통제키로 했다.

전주시는 9월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경로∼오거리를 포함해 700m 구간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자전거 체험, 하이브리드카 체험 등의 행사를 연다.

익산시도 영등1동 사무소 앞 500m 구간에서 차량 통제를 하며 이 지역 시내버스 회사들은 시민 1만명에게 무료 탑승권을 지급하고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인다. 군산시도 수송로 1100m를 통제하고 자전거 묘기 등의 행사를 한다. 도는 이날 행사를 여는 3개 시에 100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9-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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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