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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인권학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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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인권학교’가 오는 19일까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다.

5·18기념재단은 31일 인도네시아·인도·네팔 등 14개국의 민주·평화·인권 운동가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초급실무자·중급실무자·지도자 과정으로 나뉘어 과정별 맞춤학습을 받는다. 강의는 조진태 5·18기념재단 사무처장을 포함한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정영선 전북대 교수 등이 맡는다. 내용은 ‘아시아 시민사회와 한국’을 비롯한 ‘5·18과 지역 문화운동’, ‘아시아 주거복지 운동과 인권’, ‘아시아의 식민지 지배와 서구의 지배전략’ 등이다.

재단측은 31일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에서 입학식을 갖고, 1일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헌화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9-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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