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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첫 학생선수 학력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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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2 428명 대상

울산시교육청이 2011년부터 시행될 ‘최저학력제’ 도입을 앞두고 전국 최초로 학생선수들의 기초학력을 가늠하기 위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18일 지역 내 중학교 1·2학년 학생선수 428명을 강북과 강남지역으로 나눠 16개 시험장에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최저학력제 도입을 앞두고 학생선수들의 기초학력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는 것이다.

시험문제는 학년에 관계없이 기초생활영어, 기초한자어, 한국 속담, 체육영어, 주요 스포츠 용어 등 7개 단원에 총 33개 문항의 객관식(5지선다형)으로 출제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진단평가 결과를 ‘도달’, ‘미도달’로 분류, 해당 학교에 통지할 예정이다. 시험점수는 대상 학생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미도달로 분류된 학생의 경우 특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지난해 1월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학생선수 특별학급’(49개 학교) 운영 성과도 이번 진단평가를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11-19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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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