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해군 숨은 섬 3개 찾았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남해군이 등록되지 않은 부속 섬 3개를 찾았다. 이에 따라 남해군이 관리하는 공식 부속 유·무인도는 남해 본섬과 창선면을 제외하고 기존 76개에서 79개로 늘었다.

군은 15일 남해안 해양관광개발에 대비해 해안 및 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 지적관리팀과 대한지적공사 남해군지사가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체 부속 섬을 조사한 결과 지적공부에 등록돼 있지 않은 섬 3개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찾은 3개 섬은 형제도(4905㎡)·꼭두섬(714㎡)·바깥난초섬(148㎡) 등이다. 군은 이 섬을 공고 등을 거쳐 내년 4월 지적공부에 국유지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지적공부에 등록돼 있는 섬이 대부분 1916~1921년에 등록된 것으로 당시에는 측량기술과 장비 등이 발달되지 않아 이번 조사결과 7개 섬은 실제 위치에 등록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돼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16 12: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