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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숨은 섬 3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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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등록되지 않은 부속 섬 3개를 찾았다. 이에 따라 남해군이 관리하는 공식 부속 유·무인도는 남해 본섬과 창선면을 제외하고 기존 76개에서 79개로 늘었다.

군은 15일 남해안 해양관광개발에 대비해 해안 및 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 지적관리팀과 대한지적공사 남해군지사가 합동으로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체 부속 섬을 조사한 결과 지적공부에 등록돼 있지 않은 섬 3개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찾은 3개 섬은 형제도(4905㎡)·꼭두섬(714㎡)·바깥난초섬(148㎡) 등이다. 군은 이 섬을 공고 등을 거쳐 내년 4월 지적공부에 국유지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지적공부에 등록돼 있는 섬이 대부분 1916~1921년에 등록된 것으로 당시에는 측량기술과 장비 등이 발달되지 않아 이번 조사결과 7개 섬은 실제 위치에 등록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돼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12-16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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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