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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초심으로 돌아가 새출발” 출범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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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간부 500여명은 20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노천극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대국민선언대회를 열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에서 전공노지도부와 소속 노조원들이 출범식 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8년간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정부에 맞선다는 이유로 사무실폐쇄,노조설립신고 거부 등 혹독한 탄압을 받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참 봉사자로 거듭나겠다”고 주장했다.

 전공노는 △공직사회 줄타기 관행 척결 △내부감시 강화 △주민참여제도 활성화 △서민·빈민 봉사활동 강화 △대시민 행정인력 증원 △공익·민중행정 강화 등 10가지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애초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체육관측의 대관계약 취소로 장소가 바뀌었고,참석자도 3천여명으로 예상됐지만 행정안전부의 엄단방침 등으로 500여명에 그쳤다.


 행안부는 이 출범식과 선언대회를 불법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집회 참석자를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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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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