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지사 폐쇄… 내부전문가도 방치
코레일의 해외 진출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코레일이 해외 철도사업에 강한 의욕을 밝혔지만 갈지자 행보로 빈축을 사고 있다. 코레일은 해외사업 전담조직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으로 외부 전문가까지 영입했다. 허준영 사장도 최근 해외 진출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거론하며 의욕을 나타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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