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2000대, 한강 밤하늘에 빛의 향연 펼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명동주민센터 신축 나선 중구…“서울시 특교금 17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치매 환자 고용 카페’ 약자 동행 빛났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학대 예방~회복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응급구호세트 3년 보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리개선대책 마련

누렇게 변한 면 티셔츠, 녹슨 가스레인지 등 낡은 구호물자들이 새것으로 교체된다.

소방방재청은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0년도 재해구호물자 관리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일시·응급구호세트는 3년, 면제품(옷)류는 5년 등 보관기준에 따라 구호물자를 관리하게 된다. 현행 구호물자 비축·보관기준은 명확한 산정 근거 없이 포괄적으로 규정돼 있어 지방자치단체별로 기준이 달랐다.

이로 인해 구호양말이나 옷이 변색되고 좀벌레가 생기는 등 관리상 허점이 노출되고, 이재민들도 오래된 물품 지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해 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2010-04-2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손끝으로 만나는 윤중로 벚꽃…  “보지 않아도 봄

영등포 시각장애인 ‘무장애 투어’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오픈런 안전대책 논의

이케아·CGV·이마트 등 17일 개장 신호수 배치 등 교통량 집중 대비

복지사각 청소년에 손길 내민 중랑

민간단체 연계해 학비 등 지원 약사회·신협 등 6개 단체 참여

전통사찰 미허가 건축물 양성화하는 종로구

‘태스크포스’ 2028년까지 운영 2023년 4월 24일 이전 시설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