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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241개 직급조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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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에 따른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 도입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출범 시 가장 풀기 어려웠던 이원화된 직급체계를 단일화해 241개 대규모 직급조정을 단행하는 한편 임금피크제와 직급정년제를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또한 업무추진 실적과 전문성을 감안한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향후 선진화된 평가제도와 능력위주의 승진제도를 통해 경영혁신을 꾀한다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

아울러 핵심인재 활용제도와 성과가 미흡한 직원들의 재교육 관리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두 기관(한국자원공사, 한국환경관리공단)이 통합돼 올해 초 출범했으나 직급 단일화와 일부 사업의 민간이양에 따른 직원들의 반발로 ‘한지붕 2가족’으로 이원화돼 내부 갈등을 겪어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4-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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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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