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가부 “가정폭력 종합대책 마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가족부는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올해 안에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가정 폭력과 관련된 법과 정책이 개별적으로 추진돼 종합적 관점에서 중장기 대책이 없다는 반성에서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폭력과 피해자 보호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아동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 전체에 대한 폭력과 사전 예방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정 폭력 사건 발생시 가해자를 격리시키는 방안도 검토된다.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폭력상담소에 상담을 요청한 가정폭력 상담건수는 13만 2227건으로 2008년 13만 921건보다 1306건 더 늘어났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10-05-3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