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최근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임용령 등을 개정해 이 제도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행안부는 기계와 전기,보건,건축,농림,통신 등 6개 직렬에서 총 30여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내달 공고할 예정이다.
전문계고와 전문대는 학과 성적이 상위 10% 이내에 드는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추천할 수 있다.
해당자들은 선발시험을 거쳐 내년 3월부터 6개월간 수습직원으로 일하고 나서 10급 기능직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수습직원은 6개월의 수습기간에 10급 기능직 공무원 1호봉에 해당하는 보수를 받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