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발 인원은 69명으로 제2차 시험에 481명이 응시해 평균 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성은 17명(19.8%)이 시험을 통과해 합격자 비율이 작년보다 7.6%포인트 올랐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6세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32세였던 응시 상한 연령이 작년 폐지됨에 따라 33세 이상 응시자도 6명이 합격했다.
면접은 27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고 최종 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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