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가장 낮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최초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된 ‘성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인·출생신고의 기쁨, 사진으로 남기는 ‘종로네컷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젊은 작가와 주민 ‘문화예술 공감’… 송파청년아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민홍규 제작 국새 곧 폐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무회의서 규정개정안 통과

사기혐의로 구속 수감된 민홍규씨가 제작한 제4대 국새가 조만간 폐기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복원된 3대 국새를 다시 사용하는 내용의 국새규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4대 국새를 폐기하고 이르면 26일부터 3대 국새를 다시 사용한다고 밝혔다.


4대 국새는 제작단장인 민홍규씨가 전통기법으로 제작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고, 민씨가 국새에 본인의 이름을 비롯한 개인적인 문구를 넣으면서 국가 상징물로서의 가치를 잃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11-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