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별로는 경찰대 출신이 38명(46.3%)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55%)보다 준 반면 간부후보생은 23명(28%)으로 지난 해(23%)에 비해 늘었다.
순경 공채 출신도 19명(23.2%)으로 지난해(17.6%)에 비해 상당 폭 증가했다.
출신지별로는 호남이 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구·경북 21명 ,수도권·강원·제주 13명, 부산·경남· 충청 각 11명 등이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1-01-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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