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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때 노트북·PDP 활용키로

서초구가 회의나 보고 과정에서 종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 눈길을 끈다.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예산을 아끼며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구는 4일 이러한 내용의 ‘종이 없는 맨손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의 종이 사용량은 A4용지 기준 2008년 3180상자에서 2009년 3942상자, 지난해 4319상자 등으로 해마다 20%가량 증가하고 있다. 복사용지 등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가는 예산도 연간 1억원이 넘는다. 이에 따라 구는 종이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회의를 종이로 된 자료 대신 노트북이나 PDP 등을 활용해 화면을 보며 진행할 계획이다. 보고도 종이 문서 대신 상급자에게 이메일 등으로 미리 보낸 뒤 컴퓨터 화면에 띄워 놓고 이뤄지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휴대성이 뛰어난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를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1-0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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