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폐현수막, 생활용품으로 용산, 年 600만원 예산 절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현수막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 및 청소행정과 재활용 마대 구입비로 연 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합니다. 적은 돈이지만 뜻깊은 일이죠”

최인수 용산구 도시디자인과장은 31일 이렇게 말했다.

불법 현수막은 어디서나 골칫거리다.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수거나 소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용산구는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불법 현수막들을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하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에서 소각되는 폐현수막은 월평균 200여장, 한해 2400여장이 넘는다. 그간 현수막은 불법 광고물이기 때문에 수거해 소각하는 게 원칙이었다. 하지만 구는 현수막의 재질이 질기고 단단해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은 낭비라고 판단, 재활용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를 위해 효창동의 예비 사회적기업인 ‘녹색살림사업단’과 협약을 맺어 현수막을 이용한 재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다. 폐현수막은 장바구니와 앞치마 등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으로 재탄생된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 용산구는 사업의 일환으로 2명의 인력과 재봉틀 등 장비를 사업단에 제공하고 있다.

청소용 마대는 폐현수막 재활용의 가장 큰 성과. 최근 청소용 마대 140개가 구 청소행정과로 전달됐는데 비용절감 효과가 있고 품질도 뛰어나다. 기존 마대보다 더 튼튼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1-04-0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