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과정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8개월 과정으로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반을 이뤄 인터넷 화상대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과정에 5만원(교재비 별도)으로 저소득 학생은 구에서 지원한다. 수강 신청은 16∼22일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 받는다.
2011-05-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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