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집 근처 가까운 동네 한의원에서 무료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성동구한의사회(회장 지준환)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성동구 거주 건강보험료 하위 20% 범위에 속하는 가정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다. 구에서 지급하는 ‘무료진료 쿠폰북’을 가지고 51개 한의원에서 월 4회까지 진맥, 침술, 한약재 처방 등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의약과 2286-7050~3.
2011-05-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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