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의 향연 ‘서울윈터페스타’, 오징어게임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혁신파크, 일자리 시설 건립 땐 공공기여 최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쟁률 600대 1 ‘DDP 루프탑투어’…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백련산 논골자락에 거점공원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서대문구와 은평구에 걸쳐 자리한 1만 9500㎡(5900평) 넓이의 백련산 논골 자락에 올해 안으로 지역 거점공원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원에는 가을에 밤 줍기 행사를 열 수 있는 ‘밤골마당’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나무 숲’, 각종 약초를 관찰할 수 있는 ‘허브원’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만든다. 서울시는 공원에 팥배나무 등 키 큰 나무 21종 440그루와 병꽃나무 등 키 작은 나무 22종 2만 3560그루, 허브 등 화초류 7만 9685포기를 심어 서울지역의 삼림욕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공사에는 부지 매입비용을 포함해 총 111억 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서울시는 이달 안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백련산은 정상이 215m로 아담한 높이이지만 조망이 좋다.”면서 “좋은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8-12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