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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내년 예산 3521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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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2012년도 사업예산을 일반회계 3335억원과 특별회계 186억원 등 모두 352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애초 예산 3234억원보다 약 287억원(8.8%)이 증가한 규모로 ▲사람중심의 교육도시 조성 ▲복지공동체 기반 조성 ▲도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기반 조성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둔 예산편성이다.

우선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비 11억원을 신설하여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에 따라 비수업 기간(175일) 중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교육 분야에 87억원, 도서관 사업에 46억원을 투입해 낙성대동 교육문화센터 건립 등 교육특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민의 자립을 유도하고자 서울형 마을기업 육성과 사회적 기업 발굴, 취업정보 알선사업 등에 33억원을 배정했다.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연장, 도림천 생태하천 유지 관리, 도림천 자전거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93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신성장 동력을 확충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참여 예산을 반영하고, 전국 최초로 지방재정 안정기금 90억원을 적립하여 운영한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1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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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