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정책과 이철훈 주무관… 세계 5번째 ‘영예’
관세청은 세계 5번째로 수출입안전우수인증(AEO) 분야에서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증한 자문관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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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훈 주무관 |
심사정책과에서 근무하는 이철훈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닷새간 국내에서 열린 ‘WCO AEO 자문관 선발 워크숍’에서 현장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해 자문관 자격을 획득했다. WCO 자문관은 해당국 관세행정 최고책임자에게 조언과 조직진단·제도설계 자문을 수행한다.
이 주무관은 관세청의 AEO 제도 도입 초기 관련 법령 제정, 공인기준 마련 등에 깊이 관여한 전문가로 꼽힌다.
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1-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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