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영세 사업자의 개인정보 관리를 돕는 백신 프로그램을 유·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종업원 5인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백신 솔루션을 무상으로, 종업원 50인 미만 중소 사업자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의무 조치 사항을 컨설팅해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의 20%를 지원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3-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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