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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노출 화보 공개…풀어헤친 셔츠 속 몸매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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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6)가 셔츠를 풀어헤치며 야성미를 뽐냈다.
메간 폭스가 검은 셔츠를 가슴 아래까지 풀어헤친 채 정면을 응시하며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



메간 폭스는 최근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섹시 아이콘다운 관능적인 자태를 보여줬다.

사진에서 메간 폭스는 짧은 핫팬츠 차림에 단추 하나만 남기고 풀어헤친 검은 셔츠를 입어 남성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벌어진 셔츠 사이로 드러난 검정 시스루 란제리는 더할 수 없이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자유롭게 흘러내린 폭스의 긴 머리칼이 야성미를 부각한다.

메간 폭스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릴린 먼로에게 깊은 영감을 받았다. 정말 큰 잠재력을 가진 여자다”며 자신의 우상에 대해 호평했다. 이어 폭스는 얼마 전 한 코미디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를 패러디한 배우 린제이 로한에 대해 “그가 뭘 하든 관심 없지만 그 변신이 실감 나진 않았다”고 지적했다.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과 지난 2005년 약혼했다. 두 사람은 5년 뒤 하와이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9월 아들 노라 섀넌을 출산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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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