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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앞장서는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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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구청장, 실천 모델 발표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것”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성북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6일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성북형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발표했다.

20일 성북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 비전을 밝혔다. 유엔 산하 국제 지방정부 기구인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설립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도시 대표들이 모였다.

이 구청장은 ‘성북형 탄소중립, 현장 속 실천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북의 다양한 정책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리앤업사이클’ 개관,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 개운산 자연생태교실, 북악산 청소년체험의 숲 등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거점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체험 중심의 기후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북구는 주민과 함께 실천하고 변화하는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2025-04-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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