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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수소 혼입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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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전경.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대응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방안으로 도시가스 배관 내 수소를 혼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도시가스 배관 수소 혼입 전주기 안전성 검증 연구 사업에 착수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연구 사업은 도시가스 설비를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수소를 안정적으로 혼입하는 기술적 기반 마련이 목표다. 수소 5% 혼입을 시작으로 20%까지 단계별 혼입률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바탕으로 최적의 혼입 비율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 3년간 진행되며 배관, 연소기, 부품, 내구성 검증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추진 중이다.

2026년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도시가스 수소 혼입을 위한 안전기준 수립을 위해 도시가스 사업법령과 KGS(한국가스안전공사) CODE 개정 등 약 71종의 개정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의 수소를 도시가스에 혼입하면 약 765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이는 2030 NDC 감축 목표량(2억 9100만t)의 2.63%에 해당한다. 


세종 이주원 기자
2025-04-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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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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