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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노원구청장 “명품 주거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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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왼쪽 네 번째) 서울 노원구청장이 8일 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서울 시내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건축물 해체 착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착공식에서 “백사마을이 이제는 3000세대가 넘는 명품 주거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긴 시간 동안 인내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시작된 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착공식에는 오 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SH공사 관계자, 황진숙 주민대표 및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랜 기간 도시재생과 재개발 논의가 이어져온 백사마을은 지난 3월 석면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이날 본격 철거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착공을 거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건축물 해체 착공식에 참석한 오승록(왼쪽) 노원구청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노원구 제공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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