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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포커스]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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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따로 없는 의장단 5인의 ‘話요일’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해 여름 후반기 구의장에 선출된 뒤 곧바로 의장단회의를 매주 열었다.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5명이 화요일마다 의장실에서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전체 구의원 18명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이 똑같이 9명인 구의회 특성상 대화와 타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 의장은 11일 “그 전까진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만 의장단 회의를 했지만 지금은 안건이 없더라도 무조건 모인다”면서 “자주 만나서 머리를 맞댈수록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구의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구의회는 지난해 동마다 희망복지위원회를 만들도록 하는 조례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유덕열 구청장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욕을 보였지만 2011년 부결됐던 조례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기초의회가 더러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대문구의회가 보여주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라는 게 주변의 반응이다. 김 의장은 이에 대해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 말고 무슨 비법이 있겠느냐”면서도 “궁극적으로는 구의원으로서 주민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만 있다면 싸우느라 허비할 시간이 있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현재 자살률 통계를 보면 구는 서울시내 자치구 가운데 2011년 3위, 지난해에는 5위에 오르는 부끄러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 의장은 “자살 문제는 곧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다.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구와 구의회가 이 문제에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의장으로서 올 한해도 주민 복지서비스 확충, 방역 등 안전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이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연다”면서 “신복자 의원 등이 필요성을 역설한 끝에 구 예산 16억원을 책정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사진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3-02-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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