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이젠 ‘6·25 전쟁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입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각종 법률에서 6·25사변, 6·25전쟁 등으로 섞어서 쓰던 명칭이 ‘6·25전쟁’으로 정리된다.

 
안전행정부는 16일 “그동안 ‘6·25사변일’로 쓰여 왔지만 이미 각종 관련 법률에서 ‘6·25전쟁’이라는 표현을 함께 쓰고 있는 만큼 혼란을 막고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6·25전쟁일’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면서 “공고를 통해 입법예고한 뒤 다음 달 27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변’과 ‘전쟁’은 비슷한 의미면서도 선전포고 없이 이뤄진 국가 간 충돌이라는 뜻을 지닌 사변이 전쟁의 하위 개념으로 흔히 쓰이고 있다.

 안행부는 또한 오는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한 ‘충무공 탄신일’을 앞두고 기념일 명칭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바꾼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충무공 시호를 받은 이들이 여러 명 있어 기념일의 취지를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