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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전략 발표

안전행정부와 외교부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구촌 새마을운동 전략보고회’를 열고 개도국 지원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두 부처는 향후 지구촌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이 개도국의 수요에 맞춰 통합 사업 모델과 개별 사업 모델로 이원화돼 추진된다고 밝혔다. 통합 사업 모델은 특정 국가를 시범 국가로 선정해 초청 연수와 시범 사업, 프로젝트 사업 등을 통합해 패키지 형식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범 국가는 올해 말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9개 내외의 국가를 선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개별 사업 모델은 개도국이 요청할 경우 검토를 거쳐 개별 단위 사업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개별 사업 모델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 파견 프로그램과 연계되며 평가를 거쳐 필요할 경우 통합 사업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보고회에서는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세계 새마을지도자 대회’와 관련한 논의도 이어졌다. 안행부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이 개도국 빈곤 퇴치에 기여하는 보편적인 농촌 지역 개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2013-10-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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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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