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 개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재정비계획안 주민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안전 통행”… 도로열선 31곳 설치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세종시 내년 예산 7천605억원 편성…올해보다 27.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역균형개발·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에 중점

세종시는 7천605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5천954억원보다 27.7%(1천651억원)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 4천144억원에서 5천355억원으로 29.2%(1천210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1천810억원에서 2천250억원으로 24.3%(440억원) 증가했다. 기금은 224억원에서 295억원으로 31.6%(71억원) 늘었다.

분야별 예산 배정액은 ▲ 장애인 및 노인복지 등 나눔과 상생의 복지 구현 1천185억원 ▲ 미래발전적 도시 건설을 위한 교통 및 지역균형개발 1천42억원 ▲ 문화·예술·관광·교육 등 문화도시 구현 490억원 등이다.

또 농산물 유통기반 조성 및 시설원예 품질 개선, 과수산업 육성 등 고소득 창출 농업 육성(528억원)과 안전·보건·환경 등 시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659억원)을 위한 사업비도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돼 있다.

김성수 시 예산담당관은 “명품도시 건설과 지역 균형개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민안전 및 불편 해소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고 말했다.

시의 내년도 예산안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제14회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