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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 누출지역 주민 18%가 지속적 이상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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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3단계 조사

지난해 9월 27일 발생한 경북 구미 불산누출 사고 이후 현장 주변 주민 5명 가운데 1명꼴로 지속적인 기침, 목 안과 안구 통증, 두통, 시야 흐려짐 증상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환경부와 의학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주민건강 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지속적인 이상을 호소한 주민은 2단계 설문 응답자 총 824명 중 149명(18.08%)이었다. 149명 가운데는 목 안 통증을 호소한 주민이 30명(20.1%)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과학원은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불산누출 사고 피해 주민 360여명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이비인후과·안과검사 등 정밀 건강검진을 포함한 3단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11-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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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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