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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이삼걸 안동시장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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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중앙·지방 정책 수립 ‘행정의 달인’

이삼걸(59) 안동시장 출마 예정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의 달인’이다. 행정고시(24회) 출신으로 32년간 중앙과 지방을 오가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재정과 지방행정, 지방감사과장, 지방재정세제국장 등을 지냈고 경북도에서 기획관리실장과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2011년엔 행안부 차관보를 거쳐 제2차관에 올랐다.


이삼걸
160㎝가 조금 넘는 단신이지만 그의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최인기 행정자치부 장관 시절 ‘독일 병정’으로 불렸다. 과장 때인 당시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하자 최 전 장관이 별명을 붙여줬다.

행정 경험과 집념, 리더십을 바탕으로 매사에 공과 사가 분명해 상하신망이 두텁다. 미국 시러큐스대 유학과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교류재단 뉴욕사무소장 시절 익힌 유창한 영어 실력도 빼놓을 수 없다.

도청 소재지 안동 이전을 앞두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권유받았지만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안동을 선택했다.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기치로 내걸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4-0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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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