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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말레피센트’ 레드카펫서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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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에게 키스하려다 뺨 맞은 우크라이나 리포터 소행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연인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말레피센트’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나섰다가 봉변을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엘 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의 레드카펫 행사 도중 한 남성이 장애물을 뛰어넘어 레드카펫으로 들어와 피트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때렸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당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던 피트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 피트를 공격한 이 남성은 곧장 안전 요원들에게 붙잡혀 장애물 뒤로 끌려나갔고 경범죄로 체포돼 이날 밤까지 경찰서에 구류됐다.

피트는 다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사하며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그가 피트에게 다가가 신체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로 확인됐다고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가 보도했다.

그는 2012년 영화 ‘맨 인 블랙 3’ 시사회장에서도 레드카펫을 걸어가던 윌 스미스에게 키스하려다 뺨을 맞고, 지난해에는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난입했다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쫓겨나 철창신세를 졌다.

올해 2월에도 샌타바버라 국제 영화제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가랑이에 얼굴을 갖다 대다 끌려나갔으며, 이번 칸국제영화제에서도 미국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치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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