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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 관사 사용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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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눈높이’ 맞추는 행보 평가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인은 민선 6기 시장에 취임한 뒤 관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윤 당선인 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당선인은 시장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 사는 동구 학동 집에서 거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 쌍촌동 시장 관사(힐스테이트 48평)는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탈 권위주의 행보’로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려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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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