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비정상을 정상으로” 특허행정 본격 혁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특허청, 발굴 과제 평가대회

특허청이 행정 혁신을 본격화한다.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및 정부3.0 경진대회’를 갖는다. 잘못된 관행이나 규제, 부처 간 협업 등에 대한 발굴 과제를 평가하는 자리다.

특허청과 산하기관에서 발굴한 55개 과제 중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례가 선정됐다. 개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사례 소개 및 새로운 추진 과제 발굴을 병행한다.

비정상의 정상화 분야에서는 상표 브로커 근절이 눈길을 끌었다. 상표 브로커는 타인의 상호를 몰래 상표 등록한 뒤 실사용자로부터 사용료를 뜯어내는 등 상표 사용 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이다. 이를 위해 상표법을 개정하고 신고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민 청장은 “간과하기 쉬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정상화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면서 “특허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의식,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7-0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