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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우물에 빠진 날…마을 주민 ‘다함께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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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마을에서 우물에 빠진 표범을 구조하는 영상이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판치마할에서 표범 한 마리가 우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먹을 것을 찾아 마을까지 내려왔다가 변을 당한 것인데, 다행히 마을 사람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마을 사람들이 올가미 밧줄을 표범의 몸에 걸고 있다. 표범은 줄 곧 으르렁거리며 경계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차분하게 표범의 몸을 묶는다. 이어 그들은 표범을 우물 밖으로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한다.


메트로는 이 표범이 어떠한 부상도 입지 않고 구조되었으며, 주민들은 표범을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풀어주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 일부 지역은 산림개발로 서식시가 파괴되면서 최근 몇 년간 민가 주변에서 표범과 같은 맹수의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실제로 올 초에는 차티스가르주의 작은 마을에서 5세 아이가 표범에 공격당해 목숨을 잃는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에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사진 영상=ITN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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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