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내 대표적인 국제통으로 통한다.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수차례 외국과의 원전 수주 협상을 주도했다. 에너지와 통상 분야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고 정책 조정 능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선임돼 세일즈 외교 성과 도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부인 김숙경(51)씨와 2남 1녀. ▲전남 보성(55)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25회 ▲산업자원부 통상지원심의관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2014-07-26 8면